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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스물하나 같은데

벌써

어느새

스물다섯






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

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

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


자우림 - 스물다섯, 스물하나